top of page

지현

 

1997년부터 현재까지 페미니스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. 노래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목소리를 내고 마음을 어루만져왔습니다. 2011년 홍대 앞 '두리반'에서의 칼국수 음악회를 기점으로 활동을 재개하였고, 이후 컴필레이션 음반 <이야기해 주세요>(2012)에 '나와 소녀들과 할머니들에게'로 참여했습니다. 동성결혼식을 다룬 정소희 감독의 다큐멘터리 <퍼스트 댄스>(2014)에 엔딩곡 '어디에나, 그대'를 쓰고, 노래했고, 최근에는 장윤주 감독의 단편영화 <모모>(2016)의 음악감독으로 작업했습니다. 2017년 두 번째 음반 <나의 정원으로>를 발표하고 음감회를 통해 청중들과 만나고 있습니다.

공연문의, 강연문의 ziihiion.official@gmail.com

목공을 하고 농사를 짓는 사람이 되고싶지만, 현실은 고양이 집사.

 

2집 [나의 정원으로] 2017

1집 [후:만나다] 2002

[Over The Lezbow] 2007 음악감독

[이야기해 주세요] 2012 '나와 소녀들과 할머니들에게'

[퍼스트 댄스] 2014 '어디에나 그대' 삽입

[모모] 2016 음악감독

페미니즘 교육연구소 [연지원] 대표

 

 

bottom of page